ⓒ 성주신문 |
군은 금년 3월부터 저출생극복 모금캠페인을 실시하는 가운데 현재 2천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모금회로 전달했으며, 지난달 29일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 및 통합돌봄센터 개소식에서 많은 유관기관들이 자발적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모금 캠페인엔 이병환 군수 500만원, 성주군의회 100만원, 성주군 여성공무원모임 들꽃회의 이미화 회장 외 회원일동 200만원,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김상진 단장과 회원일동 100만원, 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 김경란 회장 외 회원일동 100만원, 개나리회원 일동 100만원, (사)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 박노숙회장 외 회원일동 30만원, 아이코리아 성주군지회 김영순회장 외 회원일동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환 군수는 “저출생 극복 1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젊은 세대들이 부담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