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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 벽진면 단독주택 화재발생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5.03 09:38 수정 2024.05.03 15:46

ⓒ 성주신문

 

전날(2일) 오전 11시 4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한 기와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으나 주택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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