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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새마을금고 장태훈 이사장, 대구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450만원 전달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24.05.03 09:53 수정 2024.05.17 13:40

↑↑ 서구인재육성재단 류한국 이사장과 으뜸새마을금고 장태훈 이사장(사진 좌측부터)
ⓒ 성주신문

경북 성주군 벽진면 출신인 장태훈 씨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으뜸새마을금고가 지난 달 24일 대구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450만원을 전했다.

 

으뜸새마을금고는 201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인재양성 및 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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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새마을금고 장태훈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서구인재육성재단 류한국 이사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후원금은 인재육성, 교육여건 개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등 여러 교육 지원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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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으뜸새마을금고 장태훈 이사장은 성주고와 대구대 회계학과,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재구벽진향우회 회장을 맡아 고향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참여하는 등 애향심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1989년 새마을금고에 입사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구시 실무책임자 회장을 역임하고 서구자연보호협의회 등의 여러 기관·단체에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새마을금고 재직 중 자산 2천880억, 당기순이익 8억1천200만원을 달성하며 우수한 경영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달 16일 '새마을금고 대구시 경영평가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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