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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중 태권도부가 지난 2~6일 강원도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태권도 대회’에 참가해 모든 체급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에서 안중섭 감독과 정민욱 코치의 지도로 여중부 플라이급 1위(김가람), 핀급 2위(이지현), 밴텀급 2위(손주아), 라이트급 3위(최건영), L.웰터급 3위(김태린)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백경애 교장은 “모든 대회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꿈을 향한 금빛 발차기를 해나가길 바란다”며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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