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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숯불갈비 권영호 대표, 성금 570만원 기탁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5.13 11:57
수정 2024.05.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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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어버이날을 맞아 대교숯불갈비·대교국밥의 권영호 대표가 성주군 선남·용암면 마을 57개리에 각 10만원씩 총 57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평소 권 씨는 소외이웃을 위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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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권 대표는 "어버이날 행사 진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소외되는 분 없이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을주민들은 "늘 지역의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권 대표에게 고맙다"며 "덕분에 즐거운 어버이날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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