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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자활센터는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대상자인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의 기회를 마련했다.
↑↑ 대구은행 성주지점 마승길 지점장과 성주지역자활센터 권우성 센터장(사진 좌측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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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대구은행 성주지점(지점장 마승길)이 지역민 문화향유를 목적으로 영화관람료 100만원을 후원함에 따른 것이다.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성주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을 갖춘 취약계층 200여명의 자활능력을 향상코자 청소, 세차, 카페 등의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