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역 다문화가정 2곳에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며 이웃나눔과 복지향상에 힘썼다.
노시영 조합장은 “우리 다문화가정에 조금의 보탬이라도 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민의 곁에서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남농협은 매년 경로당 복지사업,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보훈가족 초청행사 등 지역환원 및 복지사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