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선남초는 지난 17일 성주생명사랑문화축제장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학교흡연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흡연예방 홍보를 목적으로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어린이는 걸어 다니는 금연구역입니다’, ‘금연실천은 생명사랑입니다’ 구호를 외치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자고 금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선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보건수업을 통해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패해와 심각성을 교육하고 전교생 모두가 금연서포터즈가 되어 금연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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