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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가천면, 가야산 현장 이장회의 개최
김소정 기자
입력 2024.05.17 14:33
수정 2024.05.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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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가천면은 지난 13일 가야산 신규탐방로(법전리~칠불능선)개방을 위한 가야산 현장 이장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가야산 법전리 신규탐방로 구간 등산로 정비가 진행 중에 있어 추진상황 확인과 코스를 사전답사해 새로운 비경을 감상했다.
회의에서는 전국노래자랑 신청 안내,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홍보 담배가루이 들녘별 동시방제 추진 협조 등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한 전달이 있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신규 탐방로가 하루 빨리 개통돼 성주의 새로운 관광코스로 자리매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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