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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은 지난 16일 마을별 공동집하장 및 들녘에 영농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성주군은 4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는 영농폐기물 중 부직포, 반사필름, 차광막을 자원순환사업소에 무료로 배출할 수 있다.
폐부직포와 기타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지정장소에 위탁업체를 통해 수거했다.
사전계획 및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사전에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도록 유도했으며, 영농폐기물 배출방법 안내 및 불법 소각·투기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아름다운 금수강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