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선남면은 지난 15일 산불근무 종료 후에 선남면사무소 면장실 및 면사무소 전정에서 2024년 봄철 산불감시원 해단식을 개최했다.
산불감시원들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산불예방 캠페인과 맡은 구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예찰활동을 통해 단 한건의 산불도 없이 '산불 제로화'를 달성하며 산불예방 활동을 종료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6산불감시 활동이 끝난 뒤에도 면에서는 지속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할테니 감시원 분들 모두 일상생활 속에서도 산불예방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