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저녁 7시 39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창원방향) 경북 성주군 선남면 부근을 달리던 2020년식 23톤 대형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수석 타이어와 각종 부수장치 등을 태운 채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이라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