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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 연탄 900장 나눔

김지인 기자 입력 2024.11.04 16:11 수정 2024.11.04 16:11

ⓒ 성주신문

지난달 30일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3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이재동 회장과 성주군청 새마을교통과 김경란 과장 및 직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회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총 9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 최원태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연탄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느 해보다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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