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는 지난 13일 마음 챙김 동아리 네번째 여행으로 가야산 생태탐방원에서 사회성 증진을 위한 숲속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과 국립공원 가야산 생태 탐방원에서 제공하는 전기버스를 타고 방과 후 다함께 단풍길을 즐기며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쉼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6학년 학생 총 30명이 참가한 마음 챙김 동아리 숲속 체험에서 생태탐방원에 대한 이해수업을 잠시 익히고 탐방원 주변 숲속 테라피를 즐기며 그물 놀이터와 하늘 전망대에서 즐거운 활동을 했다.

조재국 교장은 “학생들이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쉼을 찾아 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