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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중과 영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는 지난 4일 국악 및 음악 예술 교육 발전을 목표로 하는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국악을 포함한 예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코자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데 뜻을 모았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음악·예술 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교육 경쟁력 제고, 국악 교육의 저변 확대, 우호 증진과 친선 교류 및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포함했다.
수륜중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국악이라는 전통 예술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예술적 소양과 자부심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통 음악 교육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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