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오전 0시 15분경 경북 성주군 성주읍 학산리에 위치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기배터리 충전 중 발생한 화재로 소화기를 이용해 10여분만에 자체 진화가 됐다.
다만 내부에 있던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2천59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