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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경북소방본부가 주관한 '2024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평가'에서 성주소방서가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안전하고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성주를 포함한 도내 소방기관 2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간 동안 소방차량과 구조·구급·호흡보호장비 등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총괄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최우수 선정은 평소 사소한 고장도 상호간 소통을 토대로 점검 및 정비하고 항상 최고의 소방장비 상태유지를 위해 관계자들이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성주소방서 김두형 서장은 "평소 직원들이 소방장비 관리에 철저를 기한 것이 좋은 결과로 돌아온 것 같다"며 "예고없는 재난현장에서 소방장비가 100% 가동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