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5시 47분경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한 비닐하우스가 화재로 인해 훼손됐다.
불은 비닐하우스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웠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60대 여성이 얼굴과 오른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비닐하우스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