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경북도가 주최한 ‘2024 수질오염 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성주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환경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단위유역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제도개선 등의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해 평가했으며 성주군은 수질개선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주군청 환경과 수질관리팀 측은 “이번 수상은 환경보호와 수질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을 추진해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