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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수륜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5일 남은1리 법산교 영농폐기물 집하장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신당천 주요 도로변 일대를 청소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길가에 버려진 영농폐기물과 남은1리 영농폐기물 집하장 청소 및 관내 주요 도로변 일대에 버려진 병, 캔,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쓰레기와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깨끗하고 살기좋은 수륜면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속가능발전위원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