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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앙초 태권도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북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금메달 2개(6학년 안승현·박새론), 은메달 2개(6학년 김민찬, 3학년 원채윤), 동메달 1개(4학년 정에스더)를 획득했다.
또한 2024년 태권도대회 입상자들이 참여한 한국초등연맹 최강전에서도 금메달 1개(5학년 전현규), 은메달 2개(6학년 박새론, 3학년 원채윤), 동메달 1개(4학년 정에스더)를 획득하며 명문태권도부 위상을 확인시켰다.
박새론 선수는 “전국대회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해 기쁘고 특히, 결승전에서의 역전승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중학교에 가서도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섭 교장은 “2일간 현장에서 열심히 응원하며,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고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선수들의 노력에 대한 격려와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성주중앙초는 현재 태권도 선수들의 휴게실 공사를 진행 중으로 연말에 설치가 완공되면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을 것이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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