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에 이어 코로나19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국내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2025년 1월 기준 성주지역내 코로나19 검사 의료기관은 무강병원(PCR 검사), 효요양병원, 카톨릭내과의원, 대성의원, 덕산의원, 서울메디컬의원, 선남의원, 성주경대연합내과의원, 성주경대연합정형외과의원, 초전성모의원, 서울연합의원, 동산연합외과의원, 초전중앙의원이다.

이 중 서울연합의원과 동산연합외과의원, 초전중앙의원을 제외한 병원들은 먹는 치료제 처방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로 독감이나 코로나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고 있으니 예방접종을 반드시 접종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또한 코로나 기승에 고령층을 중심으로 새 변이바이러스 발생에 대한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으니 잘못된 정보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