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 운영하는 해당사업은 관내 10개 읍면 중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20개 마을을 선정해 여가‧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 5년차에 접어든 온동네 프로그램은 마을별 특성과 주민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마을주민들은 다같이 모여 찹쌀떡을 만들며 안부를 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미영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