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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 벽진면 출신 장태훈씨, MG으뜸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 ‘대상’

백종기 기자 입력 2025.05.07 10:56 수정 2025.05.07 10:56

ⓒ 성주신문

 

벽진면 출신 장태훈씨가 제1회 전국새마을금고동시이사장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연임당선돼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으뜸새마을금고가 지난달 22일 2025 대구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으뜸새마을금고는 회원들의 안전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으뜸경영을 유지하며 격동하는 금융환경의 변화 속에서 꾸준히 성과를 인정받아 지금까지 대상 3회, 최우수상 2회, 우수상 2회를 수상하며 총 7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태훈 이사장은 성주고와 대구대 회계학과,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재구벽진면향우회 회장을 맡아 고향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중이다.

1989년 새마을금고에 처음 입사한 이래로 현재 이사장에 이르기까지 재구성주군향우회, 서구자연보호협의회, 서구자원봉사센터, 대구서부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재직중인 으뜸새마을금고의 자산을 취임 후 약2배 증진시켜 3천억원을 돌파하고, 꾸준한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슬하에는 아내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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