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맞아 성주지역 곳곳에서 여러 기관 및 단체가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초청해 삼계탕과 과일, 음료 등 정성 가득한 보양식을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무더운 여름을 함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북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