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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도서관은 지난 15일, 17일 성주여고와 성주고에서 AI 개발자이자 ㈜나나컴퍼니 대표이사 반병현 작가를 초청해 ‘생성형 AI 혁명 – 나보다 더 똑똑한 기계와 함께 사는 세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
이 특강에는 생성형 AI의 개념과 활용 사례, AI 시대에 사라질 직업 순위, 그리고 미래 사회의 변화와 대응 방안까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AI와 함께 살아갈 시대에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와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역량, AI를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진로 설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은희 성주도서관장은 “AI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에게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