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1시 25분께 경북 성주군 금수강산면 무학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개동의 창고 중 2개동과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서 추산 약 2천25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추가 정밀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