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1시 14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가 출동했다.
이날 파이프 구조의 비닐하우스 수평커튼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2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돋보기 효과로 인한 자연적 발화를 화재원인으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