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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군 벽진면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

김지인 기자 입력 2025.08.13 09:14 수정 2025.08.13 09:14

어제(12일) 오후 1시 14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가 출동했다.

이날 파이프 구조의 비닐하우스 수평커튼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2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돋보기 효과로 인한 자연적 발화를 화재원인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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