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도로변 농기계와 차량 주차로 인해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의 통행에 큰 지장을 주어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고주요 원인 행위임을 인식하고 주민들에게 농기계등을 도로변에 주차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로 옮기던지 아니면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져 갈 것을 당부했다.

박형경 서장은 얼마전 성주읍 대황리앞 도로에서 자전거가 노상적치물을 피하려다 차도로 운행중 교통사고가 발생 사망하는 등 노상 적치물이 사고와 직결된다고 강조하면서 주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