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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하늘의 뜻?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11.02 14:06 수정 2002.11.02 14:06

가을 추수가 한창인 가운데 올해는 잦은 비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고 수확률은 물론, 미질 또한 예년에 비해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

이에 대해 한 농민은 『일년 내내 수고롭게 농사를 지었지만 올해는 하늘이 도와 주지 않아 일년 벼농사가 헛일이 됐다』며 아쉬움 표현.

매년 풍작으로 쌀 값 폭락이 이어졌지만 올해도 가격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래저래 농민들의 맘은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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