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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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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은 연중 경축일 및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이 있는 10월을 앞두고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일제 게양했으며, 차량 태극기 달기도 9일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대가면 흥산교 일원 태극기 거리의 50여기 태극기 점검 및 노후된 태극기를 일괄 교체하고,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국경일 전날 마을방송을 할 수 있도록 이장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국경일이 집중돼 있는 10월을 맞아 전 면민들이 태극기를 통해 단결을 도모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