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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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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주군장애인협회는 지난달 2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채플린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장애인협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그동안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이재근 지회장은 “장애인 인식개선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성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