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하반기 유기질비료지원사업협의회 개최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9.28 18:36 수정 2018.09.28 06:36

ⓒ 성주신문

하반기 유기질비료지원사업협의회가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올해 사업 마무리 시점에서 유기질비료 공급추진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협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예산 감소에 따른 반납물량 최소화 방안에 대해 군과 읍면, 농협 관계자간의 의견 교환이 있었다.

또한 9월말까지 배정된 물량 포기 의사를 밝히지 않는 농가에 대해 내년도 유기질비료 공급 물량 배정시 불이익을 적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사업을 신청해 물량을 배정받은 농가는 물량을 전량 수령함이 원칙이나 반납물량이 있을 경우에는 9월말까지 포기의사를 사전에 밝혀 필요한 농가가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