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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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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사무소는 지난 12일 벽진면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버스승강장 16개소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버스승강장 벽면 및 바닥 등을 물청소하고 승강장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순돌 벽진면장은 "새마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버스승강장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들을 주민 들이 직접 참여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