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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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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페이퍼는 지난달 23일, 가천면 신계리 경로당에 냉·난방기1대(2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중원페이퍼는 선남면에 있는 다목적 종이류 생산업체로,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가천면 신계리 경로당에 냉·난방이 되지 않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냉·난방기1대를 기증하게 됐다.
이중호 대표는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데 건강하고 유익하게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냉·난방기를 기증하게 됐다”며 뜻을 밝혔다.
한편 위기에 처한 가구에 도움을 주기를 원한다면 주민복지과로 연락(930-6242~7)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