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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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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과 재무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주민 등 약 70여명은 지난 6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신리 임락용씨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농촌인력의 감소, 노령화 등으로 인해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이번 농촌일손돕기 참가자들은 사과따기 등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기숙 용암부면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농촌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일손돕기 등으로 농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