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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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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2018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평가'에서 벽진면 수촌하수도가 우수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선정됐다.
성주군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도 예산확보, 하수관로 준설, 맨홀 및 펌프장 관리, 운영개선을 위한 연구개발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시설 인증패와 포상금 100만원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성주군은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및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우한상 소장은 "전국 최고의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인정받은 만큼 공공수역 수질보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