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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다음 달 열리는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7일 성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자원봉사자 리더교육이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을 비롯해 지역의 50여개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축제를 앞두고 봉사활동의 기본을 다지며 자원봉사자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교육은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친절교육 △축제개요 △유의사항 안내 등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성주군자원봉사센터이명진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지역 공동체의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축제를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결과 총 50여개 단체에서 약 1천명이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축제장 및 셔틀버스 승·하차장 등지에서 프로그램 안내와 안전질서 유지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