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농협직원, 태풍피해 일손 도와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0.11 15:08 수정 2019.10.11 03:08

ⓒ 성주신문

지난 10일 성주농협군지부, 농협 대구경북본부 직원 40여명은 태풍피해를 입은 가천면 소재 이규근씨의 시설상추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 성주신문

이날 직원들은 흙이 묻은 상추를 제거하고, 농가환경을 정비했다.

이씨는 “5년만에 상추 값이 2kg에 2만원이 넘어 기대했는데 이번 태풍으로 인해 판매할 수 없어 속상하다”며 “농협직원들이 일손을 지원해줘서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