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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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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금수면사무소 직원과 금수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인구정책 및 불합리한 규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저출산 및 고령화, 인구유출 등 인구감소에 따른 대응방안과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고자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금수면은 전입세대 정착지원금과 결혼장려금 제도 등 지난 7월 개정된 ‘성주군 인구증가 시책 지원조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규제개혁 주요성과와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지속적인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여갑숙 면장은 “인구증가 방안에 대해 사회단체에서도 함께 고민해주길 바라며,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