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스포츠브랜드 나이키 수입·판매업체인 ㈜대연이 성주·칠곡·고령 지역아동센터에 신발과 축구공을 후원했다.
지난해 가방 나눔에 이어 올해는 실용성과 멋을 더한 후원물품으로 다시 한 번 아동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업체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