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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벽진면체육회는 제50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결산보고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체육회 임원과 이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 및 결산보고, 회칙개정, 임원선출 및 조직개편,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서 여상록 수석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임명하고, 수석부회장, 사무국장에 각각 도승진 감사, 유옥환씨를 위촉했다.
여척동 체육회장은 “이사 및 임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로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삼 면장은 “이번 군민체육대회를 통해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다음 대회에서는 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