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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행복한 주말엔 문화가 있는 날

이지선 기자 입력 2019.10.30 18:07 수정 2019.10.30 06:07

ⓒ 성주신문
지난 26일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에서 ‘PLAY, Automata’ 라는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토마타라는 움직이는 인형이나 조형물을 주제로 간단한 기계 운동원리를 통해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경험 및 오토마타 제작 체험이 이뤄졌다.

또한 서로를 반기는 환영인사와 인문토크를 시작으로 테마관에 숨겨진 카페 할인권 찾기, 선녀와 나무꾼 거리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외에 에어돔과 초크아트, 웃는 가족, 얼굴전시 등 놀거리와 전시가 펼쳐졌다.

한 참여자 가족은 “오토마타라는 주제가 생소했는데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원리와 창의적인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테마관을 둘러본 후 가야산에 대한 정보를 깊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 다음 행사는 11월 2일이며,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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