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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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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경상북도, 경북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경북도 풍물대축제에서 성주문화원 대표로 참가한 별뫼매구놀이보존회(이하 보존회)가 차상을 수상했다.
이날 명주농악보존회가 장원을 차지하고, 보존회를 포함한 성건동추임새풍물단, 청송문화원풍물단 3팀이 차상을 수상했다.
한편 보존회는 2009년에 성주를 중심으로 지역어르신들을 통한 정월대보름, 노동요 등 지역고유의 가락을 전승·발전 시킨 단체이다.
최병국 보존회장은 “축제에 참가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했는데 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