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카페 다가티 수익금 100만원 기탁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1.01 09:12 수정 2019.11.01 09:12

ⓒ 성주신문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내 위치한 카페 ‘다가티’ 관계자 6명은 지난 31일 별고을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가티는 성인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만들어진 카페로, 이번 기탁금은 올해 7월부터 얻은 카페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전달한 것이다.

다가티 종사자들은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