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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이지선 기자 입력 2019.12.12 15:59 수정 2019.12.12 03:59

ⓒ 성주신문
지난 11일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정기회의를 가졌다.

연말을 맞이해 협의체는 희망텃밭의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2019 따뜻한 사랑나눔 사업’을 실천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면내 모범학생 3명을 선발해 장학금 20만원전달, 장애인복지시설인 해솔예원의 집에 50만원 상당의 백미 후원, 태풍 피해를 입은 이모씨에게 5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만익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위원들이 협력해 값진 성과를 얻었고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민관이 협력하고 위원들이 지역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진 덕분에 인적자원 및 현장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실천했으며 한 해 동안 복지를 몸소 실천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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