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군은 하반기 친절직원으로 김성해 주무관을 선정해 꽃다발과 성주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재무과 소속인 김 주무관은 민원실에서 취득세 신고와 세무상담 등의 업무를 맡으며 친절하고 세심한 상담을 진행했다.
김윤식 민원봉사과장은 “행복하고 즐거운 민원상담은 민원인의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기 때문에 창구 직원 모두가 중요한 일을 담당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민원인을 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해 주무관은 “받는 즐거움보다 주는 즐거움이 크다는 것을 느끼고, 행복에너지가 퍼져 군청 전체가 밝아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친절직원은 민원실 창구 근무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접점 관리를 통한 민원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자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