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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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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산림과는 임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전한 송년분위기를 도모하고자 임업인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성주군산림조합, 임업후계자, 산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산촌인의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및 의견 제시, 임산물 직거래 방법 등 선진 산림정책 수행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산림과 관계자는 “임업인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 임업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며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해 산에서 희망을 찾고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