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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郡 올해 종합청렴도 3등급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2.16 17:39 수정 2019.12.16 05:39

↑↑ 【표】 2019년 경상북도 공공기관 청렴지도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 성주신문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4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성주군은 종합청렴도 3등급으로 평가됐다.【표 참고】

청렴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국민, 내부 소속직원, 전문가·업무 관계자 등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와 해당 기관의 부패 발생현황을 종합해 진단한다.

군의 종합청렴도는 전체 5등급 중 3등급으로 지난해보다 1등급 하락했다.

내부청렴도도 3등급으로 작년보다 1등급 떨어졌으나 외부청렴도가 1등급 상승해 종합청렴도 3등급을 기록했다.

고령은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성주보다 1등급 높았으며, 칠곡은 3등급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상북도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서 내부청렴도를 두 계단 올렸지만 외부청렴도가 1등급 하락해 종합청렴도 4등급으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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