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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강업(주) 성금 370여만원 기탁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2.19 15:42
수정 2019.12.1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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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선남면 소재 재욱강업(주)은 지난달 저소득층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일일호프 및 중고물품 바자회 수익금 370여만원을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재욱강업은 매년 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대상 결연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복지관내 장애인 자립형 카페 다가티에 지속적으로 후원했다.
한편 재욱강업은 꾸준한 후원 및 봉사활동으로 지난 6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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